6월, 라이나원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었는지 같이 살펴보실까요? H! 라이나원 6월의 소식 전달드립니다 🌳
뉴스레터 소식 1분 브리핑
*제목을 클릭 시 해당 기사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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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Editors message
3번째 뉴스레터를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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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라이나원 뉴스레터의 이름을 고민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6월 호라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4월 호에서는 회사 전반의 큰 흐름을 다루는 이야기를, 5월 호에서는 회사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다뤄봤는데요, 독자들의 반응이 각각 다르게 나타나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가 회사의 소식을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
기다리는 독자가 있다는 사실은 뉴스레터 발행에 대한 의미를 찾기에 충분했습니다. 6월 호는 회사 이야기 보다, 업무 이야기 보다, 조금은 더 말랑한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우리 구성원들은 퇴근 후 어떤 삶을 사는지, 이름의 뜻은 어떻게 되는지 등 “Off the records” 이야기에 집중해 보는 이야기들로 구성된 6월 호의 이야기가 바쁜 업무를 보내는 와중에 여러분들에게 조금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되길 바랍니다.
인터뷰하면서 느껴진 건, 우리 회사 생각 이상으로 너무나도 재미있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는 것. 결이 닮은 사람들은 서로를 알아본다고 하는 말처럼 우리는 외양이나 살아온 삶의 모습은 다르지만 공통되는 하나의 특별한 ‘결’로 인해 지금 이 자리에 모이게 된 것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보험의 영역을 새롭게 하고, 보험의 가능성을 확장한다는 우리 회사의 비전처럼 라이나원 사람들은 열린 사고로 매일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장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이번 6월 호도 너른 마음으로 즐겨주길 바라며 시작 글을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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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의 라이나"원"을 찾아라!
#근원原 #도울援 #둥글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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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원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출범한 지 6개월 차가 지나고 있습니다. 아이도 6개월 이후엔 호명 반응을 하는데요, 라이나원이라는 이름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으면 하는지, 어떤 존재로 성장해 나갔으면 하는지 라이나원처럼 이름에 “원” 이 들어가는 구성원들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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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콜센터서비스팀 김대원입니다. 서울, 경기 지역을 제외한 TM센터 관리 및 시스템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팩토리를 이끄는 장재원입니다. 뉴스레터 5월 호에서 저희 팀 인터뷰가 나갔었는데요, 설명한 것과 같이 심리스 보험과 임베디드 보험 상품 개발, 영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영업지원팀 한지원입니다. 저는 영업지원팀 내에서 라이나생명과 에이스손보 양사의 대리점 관련된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팩토리팀 한원주입니다. 저는 저희 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핵심적인 가치들을 정의하여 고객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브랜드 접점에서 하나의 아이덴티티로 인식될 수 있도록 돕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 이름에서 ‘원’이 가지는 의미가 어떻게 되시나요?
근원 ‘원(源)’을 사용하며, 이름의 뜻은 모든 일의 근원이 되라는 뜻으로 큰 ‘대’, 근원 ‘원’으로 부모님께서 지어 주셨는데, 좋은 근원이 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완성해 나가 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 김대원 과장
근원 ‘원(源)’입니다. 이름처럼 근본 있게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장재원 상무
아름다울 ‘원(𡣬)’ 모든 면에서 예쁜 사람으로 성장하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 한지원 대리
강 이름 ‘원(沅)’, 氵(삼수변 수) + 元(으뜸 원)의 조합입니다. 오행 중 저한테 필요한 부분을 이름으로 넣어주셨습니다 / 한원주 차장
🔎 라이나원의 ‘원’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어떤 의미를 붙여주고 싶으세요?
도울 ‘원(援)’을 추천합니다. 뜻 그대로 돕다, 구원하다 등 우리 회사에 필요한 의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김대원 과장
저는 두 가지 의미를 제안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영어인데요, ONE = OWN이라는 의미로 해석을 해봤습니다. E를 N과 바꾸고 왼쪽으로 눕히면 W로 보이는데요, 우리 모두의 회사라는 뜻을 지닌 = LINA ONE is LINA's Own라고 의미 붙여보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한자의 둥글 ‘원(圓)’을 써서 라이나원이 Chubb Korea의 기반과 핵심 역량이 결집하는 곳, Chubb 유니버스의 지구와 같은 의미를 갖길 바랍니다 / 장재원 상무
원할 ‘원(願)’이라는 의미를 붙여주고 싶습니다. 한자의 뜻은 ‘원하다’나 ‘바라다’라는 뜻을 가지며 願자는 原(근원 원) 자와 頁(머리 혈) 자가 결합한 모습으로, ‘큰 머리’나 ‘머리가 커지다’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라이나원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하고 화합하며 나아가고, 오래도록 다니고 싶은 회사, 누구나 원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한지원 대리
저는 둥글 ‘원(圓)’을 추천해 봅니다. 라이나원으로 전적하던 2023년 4월, 디지털팩토리팀은 “Let’s make our own circle!”이라는 슬로건을 제작하였습니다. 함께 디자인한 완성되지 않은 원은 Digital Factory팀의 출발과 우리의 비즈니스를 완성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상징합니다. 그 여정에서 성장과 발전을 하고 비즈니스에 변화를 만들며 나아가겠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 한원주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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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가 지닌 이름의 원이 제각각 다르지만 모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의미를 지니듯, 라이나원의 ‘원’에도 심사숙고하여 의미를 부여해 주신 분들께 많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라이나원이 둥글다, 포용력 있다, 원하다, 우리의 와 같은 지어주신 의미와 같이 성장하는 회사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인터뷰를 마쳐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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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원 IT, 그들이 사는세상
#세상제일귀여운 #네남자들 #해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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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유태열 차장, 정호섭 차장, 이정욱 부장, 우승제 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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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이제 어느 회사에 가든 IT는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도 예외는 아닙니다. 인슈어테크, 디지털 보험 등 보험업계에서도 IT 이슈가 중요해지는 만큼 라이나원에서도 조직개편을 통해 IT 조직 육성과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이런 주요한 역할을 하는 조직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컴공을 전공하고, SI 전문회사를 거쳐 라이나에 온 지 10년 된 우승제라고 합니다. 원래 꿈은 판사였는데 어쩌다 IT맨으로 이곳까지 오게 되었네요. 무엇을 하든 만족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아, TMI 하나 말하자면 예쁜 딸 둘의 아빠입니다. 얘들아! 아빠 인터뷰 나왔다! / 우승제 차장
첫 직장 사수와 술잔을 기울이며 근황토크를 하다 라이나에 넘어오게 되었네요. 그때의 사수가 바로 이 인터뷰 자리에 같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브로맨스의 아이콘, 콜 시스템인프라의 존재감 있는 목소리 유태열입니다 / 유태열 차장
컴공 과들 사이의 유일한 전산과 출신, 라이나표 사내 부부, 주말마다 캠핑 다니다 캠핑카를 샀을 정도로 캠핑에 진심인 정호섭입니다 / 정호섭 차장
작년 8월부터 4개월간 25킬로를 감량한 인간승리의 아이콘, 주걱으로 밥 먹다 숟가락으로 밥 먹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네요. 현재 날씬한 저로서의 삶의 만족도가 매우 크고요, 인생 2막을 아주 잘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의 계기는 디스크가 터져서인데요, 건강이 이렇게나 중요한지 아프기 전 까진 미처 몰랐었어요. 저는 라이나타워 최다 동호회 가입자 중 하나 구요, 잘 참여는 안 하고 있고 돈만 내는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제가 유태열 차장을 라이나로 끌어온 장본인입니다. 하하하 / 이정욱 부장
🔎 본인이 담당하는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저는 아키텍쳐팀에 있습니다. 아키텍쳐, 많이 들어본 단어죠? IT 계의 건축학개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스템, 어플리케이션등을 구조화하는 일이라던가, 어떤 틀을 만들어서 어떻게 시스템 구성을 할지, 구축할지 뼈대를 잡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아키텍쳐를 수립하는 건 회사의 표준을 만드는 일이라고 이해하면 쉬운데요, 신규로 들어오는 시스템들이 해당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얹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 회사의 경우 라이나생명에서 라이나원으로 넘어오게 되었잖아요? 저희만의 새로운 뼈대를 잘 만들고 그 위에 새로운 시스템을 잘 받아들일지를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 우승제 차장
저는 콜인프라 운영관리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뭐죠? 영업이죠. 그 영업에 100% 얼라인 되는 IT 업무를 핸들링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로젝트단위로 움직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보이스오버, DT 관련된 콜 인프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주 업무는 저를 여기로 끌어온 형님 대신 여기저기 얼굴을 내비치는 일이죠. 하하하 / 유태열 차장
저는 얼마 전에 팀이 바뀌었는데요, 이전까지는 IT서비스지원팀 소속으로 TM 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진행했었습니다. IT본부와 마찬가지로 TM 비즈니스가 확장되는 것을 가장 가까이에서 겪는 업무를 하다 보니 회사의 성장 과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회사가 성장 한 만큼 저 역시도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인프라 운영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정호섭 차장
저는 주로 태열 차장을 비롯한 IT의 인재들을 관리합니다. 마치 유비 같다고 할까요? 프로젝트 단위로 필요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투입해서 전술을 펼치고 있죠. 저의 메인 업무는 전사 IT의 누수가 없도록 면밀하게 매니징 하는 것, 그리고 IT 기획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이정욱 부장
🔎 삶의 어떤 순간에 보람을 느끼시나요?
젊었을 때는 사실 워커홀릭에 가까웠어요. 그래서인지 상당히 빡빡한 모습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지금은 연차가 많이 쌓여서 모든 면에서 효율을 우선시하게 되더라고요. 사실 요즘 제가 느끼는 가장 큰 보람은 제 아이에게 ‘멋진 아빠’가 되어 줄 수 있는 모습인 것 같아요. 맞아요, 저 요즘 육아에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육아에 지칠 때쯤이면 업무가 다시 활력이 되고, 업무에 지칠 때면 육아에서 다시 힘을 얻고! 육아와 업무 모두 서로 긍정적으로 선순환 하며 저에게 보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 우승제 차장
회사 분들이 낮에 편히 일하고, 밤에 걱정 없이 잠들 수 있도록 밤낮없이 IT가 열일하고 있습니다. 오류가 일어나지 않을 때 비로소 저희 존재에 대한 안도감과 보람을 느낍니다
/ 유태열 차장
어릴 적엔 업무에 대한 보람, 밤샘 작업에 대한 보람, 밤샘 후 업무를 끝내고 났을 때의 뿌듯함을 많이 느꼈었는데 연차가 쌓이면서 지금은 워라벨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잘 쉬어야 일을 더 잘 할 수 있다는 말이 피부로 와닿는 요즘입니다. 아무래도 저희 팀의 좀 더 젊은 직원과 함께 인터뷰했어야 업무에서의 보람을 더 많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하 / 정호섭 차장
남자들은 약간 무리 지어 생활하고자 하는 습성이 있거든요. IT에 임하면서 저는 더욱 이 부분에 대해 크게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외아들인데요, 회사에 와서 피를 나누지 않은 형제들을 많이 만들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일을 함께한다는 것, IT로써 제가 느끼는 가장 큰 보람입니다. 고마워 얘들아! / 이정욱 부장
🔎 네 분, 왠지 영혼이 닮은 것 같아요. 혹시 공통점이 있으신가요?
아, 이건 제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일단 저희 대부분이 A형입니다. 그리고 생긴 것과 다르게 조심하고 조신해요. TMI 는 전자파를 많이 받다 보니 전자파 피폭으로 인한 딸 아빠가 많아요. 실제로 저희 이사님을 비롯한 저도 그렇고 대다수가 딸딸 아빠 또는 딸 아빠랍니다 / 우승제 차장
🔎 아이티로 삼행시, 가능하실까요?
아 - 아침에 눈을 떠 회사에 출근했는데
이 – 이미 벌써 퇴근 시간이 지났네
티 – 티 안나게 매일 바쁜 아이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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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원의 새로운 얼굴!
#반가워요 #새로운도전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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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라이나원은 저에게 있어 5번째 회사입니다. 라이나에서의 총 경력은 7년이고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 중 가장 긴 것 같아요. 업무적인 측면이나, 동료들과의 관계에 있어 모두 만족하고 있어 아마 이곳이 저에게 마지막 회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라이나생명에서 라이나원으로 옮기게 되며 또 다른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였는데요, 앞으로도 잘 헤쳐 나갈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 허경수 차장 (감사팀)
월말이면 재촉하는 메일을 보내는 재무회계 팀 박윤선입니다. 저는 회계학 전공 후 회계법인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보험사를 거쳐 라이나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호기심이 많은 편인데요, 이런 저의 호기심을 해소하고자, 그리고 업무에 있어서 경험도 확장하고자 라이나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 박윤선 차장(재무회계팀)
저는 제조업, 통신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보건관리자로 업무를 하다가 라이나원으로 오게 됐습니다. 라이나원에서는 안전보건 담당자로서 업무를 하며, 안전보건 관련 법령 의무 사항에 관한 셋업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관리 업무는 처음이지만 열심히 배워 라이나원 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수민 과장(부동산/총무팀)
이전에 재직하던 타 증권사에서 보안을 맡다 라이나로 오게 된 이성준입니다. TV에서만 봐왔던 라이나에서 제가 일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요, 어느 순간 여기에 와있더라고요. 아직은 적응 중이며, 많은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성준 과장(정보보안팀)
보험 외길의 사나이 조현우입니다. 이전까지는 손해보험 쪽에 있다 삶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라이나원이 출범한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고’ 제판분리라는 새로운 영역이 신선하게 느껴져서 계속 살펴보던 중, 라이나원에 포지션이 뜨더라고요. 곧바로 지원하게 되었고, 운명처럼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 조현우 과장(법무/준법감시팀)
🔎 라이나원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처음 인터뷰를 하러 온 날 회사가 너무 밝고, 환하고 예쁜 거예요. 첫인상에서 강력하게 끌렸던 것 같습니다. 전 직장도 같은 업계다 보니 라이나원에 대해 어느 정도 정보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들었던 것처럼 빠른 pace로 흘러가는 회사란 걸 오자마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성격이 급한 편이어서 회사랑 잘 맞는 것 같아요 / 박윤선 차장
어머, 저도 같은 의견이에요. 면접 보러 16~17층을 왔다 갔다 하면서 회사가 너무 밝고 깨끗하고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마치 새 아파트에 입주하는 느낌…? 입사 첫날 매우 놀랐던 점은 제가 와서 따로 세팅할 것 없이 모든 것들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노트북, 웰컴 키트, 프린터 연결 그리고 온보딩 매뉴얼까지! 감동 그 자체였어요 / 이수민 과장
실제로 와보니 회사가 생각 이상으로 액티브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TM 중점적으로 업무가 흘러가는 회사다 보니 휴게공간이나 복지 등이 매우 세밀하게 잘 짜여있다는 느낌, 사람을 배려하는 회사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 이성준 과장
저도 밝다는 첫인상에 한 표요! 면접 보러 16층에 도착했는데 인테리어에 그리고 밝게 비쳐오는 햇빛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특히 라운지 중앙의 큰 플랜테리어가 심리적 안정감을 주었어요. 사람들 역시도 활기차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실제로도 그런 것 같습니다 / 조현우 과장
🔎 라이나원에서 만족한 점이 있다면?
라이나 때부터 느끼는 건데, 회사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는 회사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어요. 배려받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고, 이 점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 허경수 차장
5시 퇴근이 가능한 점이 매우 만족스러워요, 1시간의 차이가 저녁이 있는 삶을 만들더라고요. 일할 때는 집중해 빨리 끝내고, 퇴근 후에는 제 삶을 즐기려고 하는 저의 삶의 모토에 너무나도 딱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23층 라이브러리에도 너무 좋아요 / 박윤선 차장
저 역시도 같은 의견이에요. 5시 퇴근! 너무 소중해요 / 이수민 과장
저도 9-5에 한 표요! 5시에 퇴근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개인의 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맘에 들고, 전반적으로 임직원을 많이 배려하는 복지들이 너무 맘에 들어요. 공간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요. 머리가 복잡할 때면 23층에 올라와 전망을 보며 많은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 이성준 과장
저는 회사 위치가 너무 만족스럽다고 답하고 싶어요, 서울의 중심! 광화문이다 보니 주변에 볼 수 있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퇴근길이 늘 다채롭게 채워지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조현우 과장
🔎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마지막 한마디 부탁드려요!
Beyond Insurance라는 말처럼 두려움 없이, 걱정 없이 저희만의 영역을 더 넓게, 더 멀
리 개척하고 이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멋진 동료들도 많이 만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긴 여정의 시작점에 선 제가 행운아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요! / 허경수 차장
라이나원 생활, 지금까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잘 해봐요! / 박윤선 차장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원린이"여서 ~ 아직 라이나원 직원들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다양한 직원들을 인터뷰 해주시면 뉴스레터를 통해서 내적 친밀감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라이나원~ 잘 부탁드려요! / 이수민 과장
라이나원은 제가 지금까지 다닌 회사 대비 직원의 편에서 ‘일을 잘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많이 신경 쓰고 많이 지원해주는 것 같아요. 지금보다 더 많이 바라는 건 욕심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가 되었든 감사합니다 / 이성준 과장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비전’하나만 보고 라이나원으로 왔습니다. 라이나원이, 그리고 제가 함께 손을 잡고 이 레이스를 끝까지 잘 완주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조현우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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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러 퇴근합니다! 라이나원의 집사들
#멍멍 #왈왈 #견주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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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인 구 1,500만 명에 육박하는 요즘! 1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반려동물 가구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라이나원에도 집에서 기다리는 반려동물을 위해 칼퇴를 일상화하는 ‘집사’님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자기 아이 얘기를 할 때면 세상 누구보다 온화하고 따듯한 미소를 띠는 이들과의 대담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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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소개를 부탁드려요!
3살 된 봉봉이와, 6개월 된 (오)레오를 키우고 있습니다. 봉봉이의 종인 꼬똥 드 툴레아는 프랑스 말로 목화솜을 의미하는데요, 목화솜을 연상시키는 포근하고 퐁실한 외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봉봉이란 이름도 프랑스 말로 사탕을 의미해요. 레오는 봉봉이가 외로울까 봐 얼마 전 심사숙고 끝에 데려왔구 견종은 말티푸 입니다. 레오가 오고서 봉봉이가 엄청 의젓해졌어요. 저의 주말은 두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전훈정 부장
저는 6살 된 폼피츠 뽀라, 뽀송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둘은 동배는 아니지만 많이 닮았고요 전반적으로 뽀송이가 좀 더 크고, 웜톤이고 뽀라는 좀 더 작고 쿨톤입니다. 저도 뽀송이를 먼저 데려와서 키우다 3개월쯤 뒤에 뽀라를 데려왔어요. 와이프도 저도 직장인이다 보니 아이들끼리만 있는 시간이 길어 처음엔 좀 많이 신경 쓰였었는데, 둘이 너무 잘 놀아서 안심하고 열심히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이동형 대리
토이푸들로 알았는데 그냥 푸들인 모리를 키우고 있는 모리 ‘오빠’입니다. 저희 모리도 6살이고요, 성은 제 와이프 성을 따서 ‘김모리’ 라고 부르고 있어요. 가끔 와이프와 모리가 싸울 때는 신모리가 됩니다. 와이프가 일을 잠시 쉬던 타이밍에 우연히 방문하게 된 유기견 보호소에서 우리 가족과 인연이 되어 6년째 함께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야무지고 똑똑한 게 아주 저희 집안의 터줏대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 신주영 차장
🔎 반려견을 키우며 느끼는 행복이 있다면 어떤 건가요?
매 순간순간이 행복인 것 같아요. 아이들은 아침에 제가 간식을 주는 걸 학습해서 아침에 저를 깨워 냉장고 앞으로 끌고 가요, 그리고 제가 퇴근을 하면 고생했다고 손을 핥아주기도 하고요. 어떻게 이 작은 아이들이 사람이라는 완전히 다른 생명체에 이렇게나 크게 믿고 따르는지, 이건 느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감정일거에요 / 전훈정 부장
퇴근 후 집 문을 열면 저를 향해 다다다 두 마리가 꼬리를 마구 흔들며 전속력을 다해 달려오는데요, 아이들을 안으며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는 기분을 느끼고는 합니다. 저를 이렇게까지 사랑해 주는 생명체가 또 있을까 싶기도 해요. 아 그리고 주중에는 안 그러는데 주말만 되면 아침부터 저를 깨운답니다. 강제로 아침형 인간으로 만들어줘서 주말마저 조금 더 부지런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이것도 행복 맞겠죠? / 이동형 대리
모리는 사람 같아요. 약다고 해야 할까나, 본인의 필요에 따라 저와 와이프를 구분해서 찾아다녀요. 산책이 필요할 때는 저에게 오고, 배고플 때는 엄마를 쫓아갑니다. 저는 매일 아침 새벽 5시에 모리와 아침 산책을 하는데요, 덕분에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모리가 아니었더라면 헬스장에서 지루하게 뛰면서 살을 뺐을 텐데, 모리 덕택에 함께 재미있게 산책하며 몸을 유지하는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 신주영 차장
🔎 반려견 보험을 들어두셨나요?
네, 아무래도 제가 키우는 아이들 종 특성상 다리 질환 관련 수술이 반드시 수반되기에 들어놨어요. 그리고 얼마 전 뽀라가 수술하면서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죠. 반려견 보험과 적금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우리 아이에게 일어날 수 있을 질병의 특성을 먼저 찾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저에게는 보험이 매우 유용했지만, 어떤 경우는 적금이 나을 때도 있거든요. 그리고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도 수술을 하면 ‘유병자’로 분류가 됩니다. 유병견? 이라고 해야 하나요? 조만간 다른 보험으로 바꿔야 할 것 같아 공부하고 있어요 / 이동형 대리
🔎 반려견을 키우기 위해 가장 필요한 자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음, 귀차니즘을 물리치고 엉덩이를 일으킬 수 있는 의지, 지속 가능한 내리사랑 정신이 필요합니다. 아이와 다를 바 없어요. 평생 3살배기를 키우는 기분으로 살아갈 수 있는 마음가짐과 정신력이 있어야만 비로소 견주의 자격이 있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 전훈정 부장
주말에도 아침 7시에 눈을 떠 아이와 함께 산책을 나갈 자신이 있으신 분! 한마디로 게으르지 않고 계속해서 아이로 인해 바쁘실 수 있으신 분께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에 게으른 강아지는 없습니다. 부지런할 각오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동형 대리
스마트폰 용량을 늘리셔야 합니다. 이유는 키워보면 알아요. 저도 와이프도 핸드폰에 서로의 사진보다 모리 사진이 더 많거든요. 하루라도 모리 사진을 안 찍고 넘어가는 날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필요해요, 큰 용량. 이 뉴스레터가 나가면 와이프에게 보여줄 예정입니다. 폰 바꿔 달라는 말은 아니고요! 하하하 / 신주영 차장
반려견과 사람은 닮는다는 말처럼 실제로 자신의 아이들과 꼭 닮은 세 집사님들을 만나봤는데요, 인터뷰를 하다 보니 얼른 집에 가서 아이들을 보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것부터 해서 아이들에 대한 찐 사랑이 잔뜩 느껴졌던 인터뷰였습니다. 남다른 책임감과 사랑 없이는 할 수 없는 이 위대한 일을 해내는 세 분께 큰 응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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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Report: 요즘 친구들은 무엇을 할까요?
#오운완 #약케팅 #팝업스토어 #Y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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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플레저: 나의 운동을 기록하고 이를 함께 즐기다 #오운완
먹방의 열풍이 한차례 지나가고 건강에 관한 피드들이 늘어나는 현상이 보이는 요즘, 인스타그램을 하다 보면 종종 #오운완 과 함께 땀을 흠뻑 흘린 운동복 사진을 입은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산발이 된 머리, 흐트러진 모습의 일색의 사진이지만 폭발적인 좋아요 숫자와 서로 열광해 주고 칭찬해 주는 댓글들은 매우 긍정적으로 현상으로 보입니다. 혼자있고 싶지만 혼자이긴 싫은, 조용한 관종을 추구하는 MZ의 성향에 너무나도 걸맞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일상이 무료하다면, 혼자 하는 운동이 지루하고 외롭다면 지금 바로 #오운완 피드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생각보다 참여도 쉽고, 생각보다 활력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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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니얼: 옛것에 환호하다 #약과 #곶감 #양갱
약켓팅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약과를 사기 위해 콘서트처럼 티켓팅 대기를 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약켓팅은 2023년 상반기를 가장 핫하게 달군 단어 중 하나로 쓰이고 있습니다. 10초면 품절이 되는 약과 구하기 전쟁은 온라인이며 오프라인이며 모두 동일하고, 부서진 ‘파지’ 구하기도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처럼 약과가 인기를 얻게 된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레트로 귀환 흐름도 있지만 버터바, 마카롱같은 꾸덕한 디저트류의 인기에 약과가 편승하였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인기의 흐름은 따라줘야 인지상정! 내일은 점심 먹고 약과 디저트를 드셔보는 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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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기간의 매력: 지금 이순간을 살고, 경험하고, 삽니다 #팝업스토어
기간 한정 마케팅 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명품으로 시작된 적게 만들어 단시간에 팔자는 ‘한정 수량’의 법칙은 트렌드가 되어 패션뿐만이 아니라 패션 브랜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살 때 해당 물건의 팝업스토어가 유지되고 있는지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는 게 우선 될 정도로 당연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패션브랜드를 넘어 식음료, 금융 등 그 영역이 더욱 확장되었는데요, ‘한정 수량’을 응용하여 ‘한정 기간’ 이라는 테마로 체험과 경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특별함이 한스푼 필요하신가요? 퇴근 후 주변의 팝업스토어를 찾아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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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츠, 꽃무니, 크롭티: 가장 촌스러운 것이 가장 힙하다 #Y2K패션
최근 백화점에서 없어서 못 파는 품귀현상이 일어난 브랜드를 살펴보면 묘하게 과거로 시간 여행을 간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세이미야케, 마레떼 프랑소와 저버, LEE 등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브랜드들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힙한 트렌드로 귀환을 하였는데요, 브랜드명만 돌아온 것이 아니라 당시의 감성과 유행이였던 크롭 기장, 오색찬란한 색감, 광고 형식 등도 같이 돌아왔습니다. 레트로, 뉴트로도 아닌 ‘Y2K’ 패션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유행은 과거 이 시대를 살던 X 세대들에게는 추억을, 현재의 10~20대들에게는 새로운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혹시 과거에 ‘나 옷좀 입었다’ 하시는 라이나원분들 계신가요? 지금 당장 옷장 속에 묵혀둔 옛날 옷들을 꺼내보세요. 유행의 흐름이 당신의 옷장에서 잠자는 옷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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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원 비공식 컬처박사가 추천하는 6월의 문화탐방
#인왕산_둘레길 #퇴근후_등산 #야간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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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타워 23층에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뷰 맛집이 있습니다.
인왕산과 북악산으로 이어지는 한양도성의 줄기가 감싸는 청와대 그리고 경복궁 뷰!
공기 맑고, 구름 이쁜 날에는 23층에 올라가 커피 한잔 내려 손에 들고, 그 뷰를 폰에 담아 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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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도 100% F(감성향)의 남자, 콜센터서비스팀 홍지환 과장 입니다. 5월호에서는 맛집 위주로 소개했다면 6월호에서는 여러분의 시각적 만족도를 100% 채워줄 ‘인왕산’ 둘레길 코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충분한 힐링이 될 수 있겠지만, 날 좋은 이번 주, 퇴근 후 뉴스레터에 소개된 홍지투어 지도를 폰에 저장하고 따라 걸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인왕산 정상은 서울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뷰와 야경 모두 챙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서촌, 무악재, 홍제 등 여러 곳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창의문(자하문고개)-인왕산 둘레길-인왕산 정상-창의문으로 돌아오는 천천히 걷기 좋은 코스로 안내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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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잠깐!
*복장 : 완전 등산복까지는 입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편한 운동복에 운동화로도 충분!
*수분 보충 : 코스 시작 지점에 편의점이 없으니, 물이나 이온 음료를 준비해 주세요!
라이나타워 출발 기준, KT광화문지사(01118) 버스 정류장에서 1020, 7212번 버스를 타고 6개 정류장(약 10분)을 이동하여 자하문고개.윤동주문학관(01107)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정류장 바로 앞의 횡단보도를 건넌 후에 보이는 윤동주문학관 사이의 골목으로 걸어가다 보면 우측에 청운공원을 통해 인왕산 둘레길로 합류합니다!
10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더숲초소책방 을 만나게 됩니다. 인왕산 중턱에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건축되어 50년 넘게 경찰 초소로 이용되어 온 건물을 2018년 인왕산을 전면 개방함에 따라 서울시와 종로구가 초소로 이용되는 장소를 리모델링한 것이기에 ‘초소‘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홍지투어 TMI: 1968년 일명 ‘김신조 사태’를 계기로 인왕산과 북악산에는 30여 개의 군·경 초소 및 경계시설이 설치됐으며 오랫동안 시민들의 출입이 통제되었습니다. 이 후 2018년 인왕산이 전면
개방되며 대부분의 초소 및 경계시설이 철거되었습니다.
내부에는 카페, 책방, 베이커리가 있고 외부에는 비정기적으로 플리마켓을 열고 있다고 합니다. 초소책방은 자리마다 서울 전경이나 숲, 거대한 바위 등 각기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데, 서울 시내와 남산타워의 뷰는 언제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가로이 커피와 빵을 즐기기에는 가야 할 길이 있기 때문에 부지런히 다시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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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둘레길을 따라 숲 내음을 맡으며 20분가량 걷다 보면 한양도성 성곽을 마주하게 되고, 본격적인 인왕산 정상을 향한 길을 올라가게 됩니다. 둘레길에서 편히 걷다 성곽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숨이 차오르는 것이 느껴집니다. 지치지 않도록 한 번씩 올라온 방향을 바라보며 숨을 고르고 물 한 모금 마시고 다시 올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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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까지 가는 길은 힘들다고 생각할 즈음 잠시 내리막길과 함께 한양도성과 정상이 한눈에 보이면서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그리고 점점 어두워지면서, 성곽길에는 조명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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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물맛이 이렇게나 좋습니다!
여유롭게 야경을 보며 우리 집은 어디 쪽에 있나 살펴보기도 하고, 셀카도 찍어봅니다.
눈에 좋은 풍경을 실컷 담아두고 이제는 내려갈 시간!
올라온 길을 따라 이어지는 한양도성 길을 따라 처음 여정을 시작했던 창의문 쪽으로 향해 내려갑니다. 정상에서와는 약간은 다른 각도의 야경을 즐기며 내려오다 보면 어느새 윤동주 문학관을 지나 시작점에 다다르게 됩니다.
빌딩 숲이 우거진 도심 속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산과 도성길을 곁에 둔 건강한 홍지로드 두 번째 편 - 홍지투어를 여기서 마쳐봅니다! 다음 호에서는 맛집으로 다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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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라이나원 6월호 이벤트
#한정판 #레고키트 #갖고싶다면 #참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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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휴양지와 그 이유는?
답변을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라이나원 레고키트를 드립니다! (*택1)
🌴참여기간: 6/27 화 ~ 7/3 월
🌴당첨자 발표: 7/5 수
🌴참여대상: 라이나원 소속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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