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라이나원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었는지 같이 살펴보실까요? H! 라이나원 5월의 기분 좋은 소식 전달드립니다🌱
뉴스레터 소식 1분 브리핑
*제목을 클릭 시 해당 기사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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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덕분에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라이나원 뉴스레터 #어버이날이벤트 #참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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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어버이날, 라이나원 가족들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창간호 이벤트로 진행한 '어버이날 꽃 배달 이벤트'에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분들이 신청을 하셔서 애초에 기획했던 인원 보다 많은 70분을 선정하여 당첨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벤트에 접수된 사연 하나하나를 읽으며 미소를 지었다가 눈물이 나기도 했지만 모든 사연들이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주는 사랑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월 호 라이나원 뉴스레터 『H! 라이나원』 첫 소식으로는 '어버이날 꽃 배달 이벤트" 참여 사연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엄마 덕분에 제가 존재해요.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툴툴거리기만 했네요, 이제는 제가 엄마의 나이가 되어보니 엄마의 마음이 더욱 이해돼요"
"'남자는 끝까지 일을 해야 된다'라는 신념으로 아버지는 82세의 나이에도 일을 손에서 놓지 않으셨죠. 그 자부심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아버지 정말 존경합니다."
"엄마, 그동안 아빠 몫까지 하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어요. 딸이 이제 엄마 나이가 되고 보니 새삼 엄마에게 감사함이 더 느껴집니다. 사랑해요"
"장모님, 장인어른! 베푸신 희생과 사랑 효도로 돌려받으시려면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합니다!! 부족한 사위인 저를 항상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자제하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왔던 시대에 살아왔기 때문일까요, 생각보다 우리는 마음을 표현을 하는 말들을 가족에게조차 아껴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가족의 달 5월이 지나가기 전에 가족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한 번씩 표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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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 영업본부가 2023년 5월 조직개편을 하면서 서울 OB1영업본부와 OB2영업본부가 신설되었고 서윤아 본부장님, 백경순 본부장님이 이끌게 되셨습니다. 두 신설 본부의 본부장님과 산하 매니저님들, 팀원 분들이 함께 모여 앉아 기대와 설렘, 그리고 그 동안 전하지 못했던 솔직한 속마음을 들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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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우리는 해결사! 서울 OB1영업본부”
#서윤아 본부장 #노력하는 따듯한 리더 # 백조 #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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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이혜원 과장, 서용택 매니저, 김동현 매니저, 심병윤 매니저, 서윤아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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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터뷰요?' 떨떠름했던 첫 반응과는 달리 인터뷰 날이 다가오면서 단체 티셔츠를 준비하고 있다, 인터뷰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등 매우 적극적으로 인터뷰를 준비하고 계신 모습에 감사했고 TM 채널 분들의 열정에 적잖이 놀랐습니다. A형에 낯가림이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그 누구보다도 적극적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서울 OB1영업본부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서울 OB1영업본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본부가 만들어진 것은 얼마 되지 않아 신생아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를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해결사’가 아닐까요?
저희 본부가 신설된 배경을 생각해 보면 회사에서는 신규 고객 유치의 중심 채널인 아웃바운드 채널의 확장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조직 규모와 체력을 키우면서도 sales 성장의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는 미션이 있는데, 해당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저희 본부가 만들어졌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김동현 매니저
🔎 서윤아 본부장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저희 본부장님은 본부장님이 되기 전후의 모습이 매우 바뀌었어요. 실무를 하시던 이전에는 논리적이고 냉철하고 직관적인 편이셨는데 서윤아 본부장님은 부드럽고, 따듯한 모습이 더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아마도 저희가 조금은 무뚝뚝하고 무덤덤한 편인데 여러 방법으로 저희에게 먼저 다가오시고 저희의 의견을 경청하시며 수용하시려는 모습을 자주 보곤 합니다. 따뜻한 카리스마를 갖고 계신 노력형 리더라고 정의 내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심병윤 매니저
🔎 본부장님에게 별명을 지어드린다면?
저희 본부장님은 백조 같은 분이세요. 수면 위로 보이는 모습은 여유롭고 아름답고 우아하신데, 사실 수면 아래로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계세요.
본부장님은 아름다우시고, 백조는 아름다운 새니까 백조에 동의합니다!
/ 서용택 매니저, 이혜원 과장
🔎 우리 본부가 1등이 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이 질문은 제가 답해야 할거 같네요. 저는 영업하는 현장은 늘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업조직은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생각보다 경직되어 있고 정해진 일정과 매뉴얼에 따라 움직이는 면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부터 정해진 틀과 경계를 허물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보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수평적이고 함께 즐겁게 일하는 문화를 만드는 부분에서 1등이 되는 것, 이것이 제가 목표삼고 추구하고자 하는 저희 본부의 모습입니다.
/ 서윤아 본부장
인터뷰 초반 서로 쭈뼛쭈뼛하시며 단답으로 답변하셨던 서울 OB1영업본부 분들에게 MBTI를 여쭤보았는데, “그런 건 잘 모르겠고 한 명 빼고 다 A형이다”라고 답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인터뷰가 진행될수록 서로의 케미가 빛을 발하였고 서로를 오랫동안 알아온 만큼 서슴없는 농담도 주고받으며 투닥거리는 모습이 마치 친남매와도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처럼 서로 수평적인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일하시며 모두 TM 영업본부의 해결사가 되시기를 기대해 보며 서울 OB1영업본부 인터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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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영업 선두에서 진두지휘하는 서울 OB2영업본부”
#백경순 본부장 #박력있는 카리스마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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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전미옥 부장, 전정엽 부장, 백경순 본부장, 조인재 차장, 곽진우 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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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OB2영업본부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던 날은 유난히도 더웠습니다. 30도에 육박하는 날씨에, 인터뷰 장소의 에어컨까지 가동되지 않아 자칫 짜증 날 법도 한데, 서로를 위해 부채질을 해주고 경청하며 배려하는 모습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푹 빠져들 뻔했습니다. 모두가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참여하는 모습에 어떤 답변을 골라 반영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하였던 화기애애했던 그날의 현장을 공유합니다.
🔎서울 OB2영업본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아웃바운드는 TM 영업의 진수이자, 리딩 하는 채널입니다. 다른 채널이 일할 수 있는 재료를 업무 최전선에서 제공하는 것, 바로 아웃바운드의 주요 업무이자 역할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서울 OB2영업본부는 더 강하고, 더 적극적으로 TM 채널 선두에서 진두지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 곽진우 부장
🔎 백경순 본부장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박력 있는 카리스마 속에 스위트한 '박카스' 같은 분/ 전미옥 부장
일을 함에 있어서도, 일 외에 있어서도 영향력이 어마어마하신 분/ 곽진우 부장
디테일에 강하신 분, 모든 필드에 강한 올라운드 플레이어/ 조인재 차장
🔎 본부장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는다면?
백 - 백전백승
경 - 경이로운 그녀
순 - 순풍에 돛 단 듯 서울 OB2영업본부를 잘 이끌어 나갈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모든 매니저님들이 창의적인 답변을 하셔서, 치열한 접전 끝에 전정엽 부장님의 답변을 선택하였습니다.
🔎 조직관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성과도 성과지만, 조직관리에 있어선 무엇보다도 우리 조직의 상담사분들을 고객처럼 소중히 모시고자 합니다. 조직이 오랫동안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서로가 아껴주고 존중하는 데서 온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거친 TM 영업 현장 전면에 나서야 하는 아웃바운드 영업 조직은 더욱 그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전정엽 부장
🔎 우리 본부가 1등이 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조직 내에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긍정적인 문화, 성장하는 조직을 이끌어내는 성장 동력의 본부로 서울 OB2영업본부가 1등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전미옥 부장
우리 상담원들의 회사 생활 만족도가 1등인 본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전정엽 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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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님 위주로 진행하고자 준비하였던 인터뷰 질문들이었으나 본래 의도가 무색하게 매니저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계획 이상으로 인터뷰가 더 풍성해질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가까이서 볼 기회가 없었을 거라며, 이번 인터뷰를 계기로 서울 OB2영업본부의 출발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 새기고, 서로에 대한 의기투합을 다지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는 백경순 본부장님의 의견으로 마무리 지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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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가 처음인 업무추진팀 이유진과장이 라이나원의 다양한 조직들을 인터뷰하러 직접 찾아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그 첫 순서는 바로 영업조직입니다. 영업조직의 다양한 사람들 중 첫 타자는 청일점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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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청년들”
#광주영업본부 #청일점 #강렬한존재감 #분위기메이커 #꿈을이룬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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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누구인가요?
고향은 서울인데 어쩌다 보니 광주에서 살고, 광주에서 일하고 있는 POM 센터 이영준입니다. POM 센터는 기 계약자분들을 대상으로 기존 보장에서 빠져있는 부분을 보완해 드리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타 센터와는 다르게 남녀 비율이 50:50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청일점으로 선발되어 인터뷰를 하게 되다니 매우 뜻깊네요! / 이영준 TMR님
태어나서 자란 곳, 일하는 곳 모두 광주인 100% 광주 남자 문진호입니다. 처음엔 그래픽디자이너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었는데요, 저에게 맞는 일을 찾다 보니 어느새 라이나에 와있더라고요. 저는 기본적으로 ‘회사는 즐거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센터의 즐거움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상담사인 동시에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죠. 참고로 저희 팀은 여자 20명에 남자 3명, 그래서 제가 청일점이 맞습니다.
/ 문진호 TMR님
🔎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위한 나만의 서바이벌 비법이 있다면?
저는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출근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일찍 와서 잘하시는 분들의 콜을 모니터링하기도 하고, 시나리오를 쓰고, 외우고 하며 더 나은 영업전략을 위한 고민의 시간을 보내는 게 저의 영업 비법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능하면 영업시간을 남들보다 조금씩은 더 길게 가져가려고 합니다. 하루에 2시간씩 추가로 업무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한 달에 6일을 더 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모니터링 과정을 통해 제가 취약한 ‘반론 극복’을 터득하게 되었어요. 근면 성실! 바로 저만의 비법입니다!
/ 이영준 TMR님
저는 위로 누나가 셋이 있는데요, 그 중 두 누나를 설득하여 현재 삼 남매가 모두 라이나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누나들을 대하듯 다른 상담사분들을 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현재의 조직에서 청일점으로 잘 살아남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영업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음, 좀 재미있는 경험 하나 말씀 드려볼까요? 업무를 하며 고객과의 대화에서 제가 원하는 시나리오대로 이끄는 대화의 기술을 많이 연구하는데요, 이 방법들이 누나들과의 대화에서도 잘 적용되더라고요. 어떤 얘기를 해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갈 수 있는 자신이 생겼습니다. 모두 라이나원 덕분이에요!
/ 문진호 TMR님
🔎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나요?
한 고객분과 통화하던 중 배우자께서 뇌경색 진단을 받으셨다고 말씀을 들었었습니다. 병원비에, 수술비에 굉장히 많이 힘들어하시며 추가로 보험을 하실 여력이 없다 말씀하셨는데요 당시 고객님의 보장내역을 확인해 보니 배우자 진단비 항목이 있으셨더라고요. 해당 내용으로 보험금 청구 절차를 안내해 드리고 진단비 수령에 도움을 드렸었는데요, 고객이 미처 알지 못했던 보험금에 대해 도움을 드려 매우 만족해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의 일이 영업에 국한되지 않고, 보험의 도움이 정말 필요한 고객들에게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찾아주는 해결사 같다 느껴 뿌듯하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이영준 TMR님
🔎 라이나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앞에서 답한 것처럼 ‘즐거운 일터’로 라이나의 일상을 가꿔나가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디자이너로서 못다 펼친 저의 실력을 소소한 재능기부 형태로 회사에서 펼치고 있는데 다른 분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에서 보며 저 역시도 큰 에너지를 얻습니다. 라이나에서 제 일을 잘 하는 것처럼 개인 여가시간에서도 저만의 힐링 되는 일들을 추억으로 남기고 있는데요, 제가 잘 하고 좋아하는 영상 촬영 편집을 통해 유튜브를 개설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때 되면 다들 구독 좋아요 해주실 거죠?
/ 문진호 TMR님
업무시간이 매우 귀중한 이들의 시간을 두 시간 가까이 뺏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참여해 주신 두 분. 라이나원 뉴스레터가 더 많은 상담원들의 이야기를 담고, 공유하는 소통의 매개체가 될 수 있길 바란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광주 청일점 이야기를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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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로 남자들”
#서울_OB1영업본부 #공감대만랩 #아이셋아빠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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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누구인가요?
첫 사회생활을 카지노 딜러로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저에게 영업이 잘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이후 자동차 딜러, 부동산 등의 다양한 영업을 거쳐 라이나에 오게 되었습니다. 올해로 입사 7년 차! 라이나의 큰 존재감이 되고 있답니다.
/ 이상준 TMR님
저는 사실 아티스트라는 본업이 있습니다. 가수 생활을 했었고요, 가수 생활을 하면서 B2B 사업을 같이 진행하다 우연한 기회로 라이나에 오게 되었어요. 사실 라이나로 입사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남들은 한 번이면 통과한다는 면접을 저는 3차례나 봤거든요. 입사하고 나서도 여러 번 멘탈이 흔들리는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상준 님을 비롯해서 여러 좋은 분들이 잘 붙잡아주셔서 무난하게 4년 차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장호선 TMR님
🔎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위한 나만의 서바이벌 비법이 있다면?
음, 저는 일단 영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아예 배제하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공감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다 보면 고객들과의 관계 형성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성과로 이어지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영업은 개인에게 있어서도, 고객에게 있어서도 거부감이 상당한데 그 스트레스를 최대한 완화시켜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이건 꿀 팁인데요 영업을 함에 있어서는 침묵이 곧 신뢰를 잃는 것이거든요. 고객의 말을 최대한 세세하게 듣고, 적극적인 리액션을 통해 대화를 이어나가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저는 한번 통화하면 기본이 한 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건의 콜에서 다수 청약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 이상준 TMR님
🔎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나요?
입사 초기 한 어머님과 전화를 하게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저희 어머님 연령대와 비슷한 분이셨는데요, 아직 신입이라 열정밖에 없던 저는 “그래, 우리 엄마를 가입시킨다고 생각하자” 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엄마에게 설명한다는 생각으로 임했었습니다. 저의 마음을 읽으셨는지 그분이 제 목소리와 말투가 아들과 너무 비슷하다며 적극적으로 계약을 해줬었어요. 알고 보니 아드님이 1년 전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셨던 사연이 있더라고요. 사실을 안 이후로 고객님께 몇 번 더 전화를 드렸었는데 바쁜 사람 시간 뺏는 거 아니라고 거절하시더라고요. 제가 상담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를 주셨던 어머니 같은 고객이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 장호선 TMR님
🔎 라이나원 뉴스레터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정말 좋아합니다. 모든 힘든 상황에 이 단어를 붙이면 긍정적이 되거든요. 라이나의 모든 TMR 분들, 힘드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꿋꿋이 잘 이겨내실 거라 생각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우리 모두 삶의 성공을 이뤘으면 좋겠네요.
/ 이상준 TMR님
서로의 존재가 큰 의지가 된다며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두 상담사의 모습에서 남다른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다. 척박한 영업이라는 현장에 마음을 나눌 동료가 있다는 것 그 자체로도 너무 감동적인 일인데 서로를 이해와 공감으로 보듬기까지 한다니. 정말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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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구해줘! 부동산팀”
#라이나원_비공식_엄마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부동산총무팀 #I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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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이수민 과장, 이동형 대리, 김택우 팀장, 김용천 과장, 지정훈 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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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총무팀을 소개해주세요!
사옥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하는 업무에서부터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책상과, 의자 그리고 발을 딛고 있는 바닥, 미팅을 위한 회의실, 크게는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라이나 타워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모든 TM 센터의 공간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하는 부서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한 마디로 라이나의 살림을 책임지는 엄마죠~
🔎 라이나원 오피스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해 주세요
현재 라이나원이 사용하고 있는 라이나타워 16,17층은, 약 1년 전부터 Project로 구성이 되어 시작되었습니다. 오피스 리모델링의 성공적인 예시를 찾기 위해 약 10여 곳이 넘는 다른 회사의 오피스 투어를 다니며 장점들을 조사하였고, 우리 직원들이 원하는 것을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하며 오피스 공간 활용 방안을 정의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실제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법률적, 구조적인 문제로 약간의 이슈도 있었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임직원들이 원하는 시공 방안을 찾아내어 지금의 라이나원 오피스가 탄생했습니다.
🔎오피스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사용자의 편의성 및 불편함 최소화가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초의 오피스 지역 설정(TM 임차 빌딩의 경우)에서부터 임직원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쪽으로 건물을 선정하여 출근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뿐만 아니라 내부 동선 또한 실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Layout을 반영하여 책상 및 각종 기기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속적으로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커피 머신, 자판기를 설치하고 열린공간에서 업무와 소통할 수 있는 라운지등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라이나타워 오피스 삶의 꿀팁을 공유한다면!
조금 일찍 나와 17층 자판기에서 샌드위치를 사고 커피 머신에서 커피 한잔 내려 먹으면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사옥 주차가 무료인 거 알고 계시나요? 종로, 광화문 근처에 놀러 나오면 주차하기 힘든데 사옥에 주차하고 놀러 가면 좋아요~
/ 김택우 팀장 & 지정훈 대리
부동산/총무 팀의 이야기가 블라인드에 실렸다는 제보로 시작된 이번 인터뷰. 칭찬 일색인 본문과 댓글을 보고 인터뷰를 요청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라이나원의 계속되는 변화로 바쁜 기색이 역력한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인터뷰에 성심성의껏 참여해 주신 부동산/총무 팀. 서로 조금만 양보하면 결과물을 내기까지 아무도 찌푸리지 않아도 된다는 명언을 남기며 다시 각자의 자리로 복귀하시는 모습에서 남다른 책임감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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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원 Digital Factory, 공장 가동 시작합니다"
#DigitalFactory #DigitalTransformation #임베디드보험 #심리스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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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김재신 차장, 이만형 차장, 김성현 과장, 장재원 상무, 한원주 차장, 정현철 부장, 이정하 부장
바야흐로 디지털의 시대! 어느새 아날로그는 과거의 감성과 추억을 상징하는 단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에 잠들기까지 휴대폰 없는 일상생활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게 되었고, 코로나19를 겪으며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고령층에서도 휴대폰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은행 거래를 하고, 드라마를 시청하고, 택시를 부르거나 음식 배달을 시키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온라인이나 모바일 환경을 이용해 삶이 질적으로 편해지는 각종 편의를 누리는 과정 뒤편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진행됩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유튜브, 네이버 등에서 검색을 하고 영상을 보면서 사용자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수집, 이를 데이터로 분석하여 개인에게 맞춤화된 광고를 내보내고 이에 반응하는 소비 패턴까지도 수집하여 다양한 시나리오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테스트됩니다.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온라인으로 옮기는 일, 그리고 온라인에서 축적된 소비자의 말과 행동을 재료로 더 나은 서비스를 구상하고, 회사의 미래 먹거리를 찾아 나서는 일을 이른바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대전환이라고 일컫습니다. 라이나 원에도 이러한 디지털 대전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진두지휘하는 조직이 있으니, 바로 Digital Factory 팀입니다. (*줄여서 DF 팀)
🔎 Digital Factory 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보험업계에서 요즘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임베디드’ 보험의 영역을 개척하고, 탐색하고, 만들어나가는데 가장 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임베디드라는 말은 직역하자면 내장되었다는 의미예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서비스,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는 물건에 보험이 내장되어 있다는 거죠.
🔎 보험이 내장되어 있다는 말이 잘 와닿지가 않아요,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재밌는 사례로 설명해 볼게요. 요즘 MZ 세대들은 운동을 할 때 앱을 사용하더라고요. 운동 앱을 가입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이용약관 등에 사인을 하는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이 앱을 이용하면 헬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본인에게 가까운 운동 센터를 추천받거나, 운동량 분석을 통해 몸 관리를 해준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운동 도중 갑작스러운 부상을 입었다, 그리고 그 부상 치료 비용이 꽤 나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건강해지려고 운동을 한 건데 오히려 비용이 나간다면 매우 좌절스러울 거예요. 그런데 운동 앱에 부상을 기록하자 해당 앱을 가입할 때 자동으로 가입된 보험을 통해 일정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게 되는 거예요.
만약 이 서비스를 사용할 때 보험을 별도의 절차로 분리하였다면 ‘어, 굳이 보험이 필요할까?’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임베디드 보험은 번거로운 절차 없이 서비스를 가입하는 기본 정보로 보험 가입의 연장선이 이어져 보험의 거부감이 덜 할 뿐만 아니라 꼼꼼하게 챙기지 못했던 영역까지 보험이 보장해 준다는 사실에 오히려 보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이처럼 DF 팀에서는 우리의 일상에서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보험의 영역을 찾아내고, 이를 상품으로 만드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 와, 정말 신기해요. DF팀이 실제 진행한 사례가 있나요?
올해 저희가 한 프로젝트를 몇 개 소개해 드리자면 “JB 금융 지주 피싱 해킹보험 그리고 SK 브로드밴드”의 사례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JB 금융 지주의 경우 전북은행 및 광주은행 고객들이 마이 데이터 회원 가입 시 “피싱 해킹 금융 사기 보상 보험”을 제공하고, SK 브로드밴드의 경우 TV 상품을 가입하면 제공하는 TV의 고장수리 보험을 라이나가 제공했습니다. 금융상품이나 서비스를 가입할 때 고객에게 1회성 경험이 아닌, 맥락에 맞는 보험상품을 제공하는 것, 그리고 그 단계를 최소화하는 것이 바로 DF 팀이 기획하고, 실행해나가는 업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데이터는 정보의 결정 그 자체기에 파면 팔수록 재미있는 영역이지만 동시에 정보 과잉으로 오히려 생각했던 답과 다르게 나오기도 한다고 설명하는 DF 팀. 회사에서는 하루 종일 ‘디지털’ 세상에 살다 보니 집에서나 주말은 오히려 아날로그로 지내려고 한다는 이들의 말에서 알게 모르게 디지털에 대한 피로도가 느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스레터 인터뷰 후 다음 파트너사 미팅을 가야 한다며 밝게 미소 띠는 돌아서는 DF 팀의 뒷모습에서 왠지 모르게 라이나원 디지털 전환의 미래는 “밝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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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살펴보는 라이나 가족 소식"
#2023_TM_President Confer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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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라이나가 떴다! 작년 한 해 라이나에서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TMR 및 수퍼바이저, "THE 퍼스트"와 함께 LINA President's Conference가 열리는 지상낙원🌴하와이로 떠났습니다. 함께여서 더 즐겁고 특별했던 하와이, 최고의 분들 덕분에 라이나가 더 빛났던 시간들이었는데요, 내년에도 특별한 곳에서 반짝이는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길 또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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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라이나원 쩝쩝박사가 추천하는 광화문 맛집로드"
#광화문 주변 #찐맛집 #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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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판없는 김치찌개집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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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진짜 맛있어요, 진짜 " 글을 작성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제 입가에는 침이 고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라이나원 비공식 쩝쩝박사 콜인프라팀 홍지환 과장입니다. 만 5년 차에 접어드는 광화문 생활을 하며 직접 발굴해낸 라이나 사옥 주변의 맛과 멋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시작은 파일럿 코너이지만 조만간 여러분이 뉴스레터를 기다리는 이유가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우리 라이나 원의 본사인 '라이나 타워'는 종로구 청진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청진동은 조선시대 한성부에서도 중부에 속한 지역입니다! 그만큼 오랜 시간의 희로애락을 함께 겪어온 노포 맛집, MZ 세대를 자극하는 신상 맛 집들이 어우러져 있고, 과거 한양과 현재 서울의 멋을 한데 담고 있는 특별한 동네입니다. 그럼, 홍지 로드 5월 호의 시작 '맛'편 소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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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살랑살랑 부는 5월, 이 지역의 감성을 각각의 다른 느낌의 매력으로 담고 있는 두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간판은 없지만 알게 모르게 소문난 인사동의 "간판 없는 김치찌개 집", 그리고 분위기 있는 한옥에서 즐기는 서촌의 한식으로 재해석한 이태리 음식점 “준수방 키친”입니다!
첫 번째로,"간판 없는 김치찌개 집"은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노포 맛집입니다! 인사동의 번화가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곳에 위치해있어 찾기 어렵지만 헤매더라도 가볼 만한 가치가 분명 있는 곳입니다.
늘 대기 줄을 세우는 이곳의 특별함은 바로 맛에 있습니다. 생고기와 어묵의 조합으로 오래 끓일수록 맛있어지는 국물 맛을 자랑하는 이곳의 김치찌개는 점심을 먹으러 왔다가 오후 반차를 고민하게 할 정도로 낮술 당기게 합니다.
이 찌개의 화룡점정은 어묵 사리추가에 있습니다. 어묵이 익어가는 사이에 밑에 깔린 고기가 야들야들 해져, 흰쌀밥 위에 한 숟갈 푹 떠서 입에 넣으면 눈 녹듯 사라집니다. 찌개가 줄어들 때쯤 육수를 추가하고 칼국수 면을 넣어보세요. 포만감으로 하루 종일 배가 든든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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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준수방 키친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1길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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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식당은 분위기 있는 한옥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한식 베이스의 이태리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준수방 키친”입니다. 준수방 키친은 파스타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재료를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두부, 김치, 장조림 등 우리에게 익숙한 식재료에 양식의 조리 기법을 가미하여 재미있는 조화를 이루어냅니다.
여러 메뉴 중 피자와 파스타 한 가지씩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곳의 피자는 반반 주문이 가능한데요, ‘두부 피자’와 ‘김치 미트 러버’ 조합을 추천합니다. 두부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식감과 느끼한 치즈 사이로 김치가 치고 들어오는 맛이 한데 어우러져 잊지 못할 맛을 선사합니다. 두 번째 추천 메뉴는 풀드 포크 크림 파스타입니다. 쉽게 말하면 장조림을 올린 크림 파스타인데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 파스타에 짭조름한 장조림이 어우러져 녹진하면서도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 똑같은 피자 토핑과 파스타에 질렸다면 여기를 방문해 보길 추천드립니다. 한옥에서 양식을 먹는 색다른 경험 맛과 재미 모두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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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TORY
"H!라이나원과 독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
#5월은 가족의 달 #가족사진 #그립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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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원은 라이나원을 이루는 구성원들이
조금씩 더 알아가고 가까워지는
‘가족 같은’ 사이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있어 ‘가족의 의미’가 궁금해요!
아래 링크를 통해 ‘나에게 있어 가족이란’ 주제로 여러분의 의견을 공유해주세요!
총 100분을 선정하여 가족사진 이미지가 반영된 그립톡을 제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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