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마지막 라이나원 소식 전달 드립니다, 내년에 만나요 우리 👋
2023, 라이나원에서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안온하고 따듯한, 그리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뉴스레터 제작진 일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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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A One, Year One
- 더 높이 날아오를 2024년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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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창립 1주년 행사가 아직도 엊그제 일처럼 기억에 생생한데 어느덧 뒤늦게나마 못다 한 건강검진을 하고, 연말 정산을 준비하고, 마감을 준비하며 2023년과 헤어질 결심을 해야 하는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라이나원 여러분들은 어떤 연말을 준비하고 계신지 궁금한데요, 지난 창립 1주년 행사의 주인공들을 통해 올해의 올해의 회고와 내년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들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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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가발로 확실한 존재감을 인식시킨 생명센터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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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센터에 흩어져있던 생명센터지원팀이 한자리에 모인지는 얼마 되지 않았어요. 한자리에 모이다 보니 많은 시행착오도 겪었고, 준비와 대응 과정에서 부딪히는 일들도 많았는데요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도 잡히고, 안정화된 것 같습니다. 이제 막 알을 깨고 나온 생명센터지원팀, 24년에는 유관부서들과 더 자주 교류하며 더 많이 가까워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채신화 사원
전국에 흩어져있는 생명센터지원팀 전원을 모으면 50여 명 됩니다. 업무 특성상 부재가 매우 도드라지는 존재기에 백업시스템을 완전하게 구축하는 것이 내년의 목표입니다. 이번 LINA One, Year One에서는 저희 중 일부 인원만 참석할 수 있었는데요 향후에는 더 많은 인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 이혜미 대리
센터에서 매니저가 아빠라면 센터지원팀은 엄마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엄마는 뭔가 당연하다는 듯 늘 곁에 있어야 하는 존재잖아요? 부재면 불안하고, 곁에 있어도 계속해서 찾게 되는. 사실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가도 센터를 생각하다 보면 멈칫하게 돼요. 그럼에도 우리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부각하고 싶어서 빨간 가발을 선택해 봤습니다. '혹시 너무 무리한 제안을 한 걸까? 다들 부담스러워하면 어떡하지?' 하고 고민하다 다른 팀원 분들에게 조심스레 물어봤는데 모두들 마음을 함께해 주셔서 함께 웃으며 기억할 예쁜 추억을 만들게 된 것 같습니다. / 이예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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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보다 빠르게, 정확하게 퀴즈를 섭렵한 손보교육운영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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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모든 업무를 만능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상품, 세일즈, 완전판매, 조직문화를 위한 행사 및 이벤트를 운영할 뿐 아니라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교보재도 퀄리티 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특히 영업적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회사 안팎으로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고, 각종 지원 역할까지 1인 다 역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회사에 대한 빠른 이해를 하는 동시에 방대한 지식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이 모든 노력들이 언젠가 저희에게 복으로 돌아올 거라 생각만 해 왔는데 퀴즈 1등이 바로 그 증명이 될 수 있겠네요. / 우찬표, 홍혜경 트레이너
저는 12/1에 회사에 첫 출근을 했습니다. 오자마자 부여된 첫 미션이 드레스코드 맞춰 옷 입기였어요. 앞으로 하게 될 업무가 CM 및 교차판매 지원인데요, 퀴즈게임에서 빠른 눈치로 팀 순위에 기여한 것처럼 실무에도 빨리 적응해 보겠습니다! / 권유나 트레이너
저희도 입사한지 두어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요, 퀴즈는 물론이고 모든 면에서 1등 팀인 손보교육운영팀에 들어오기를 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저희 팀이 더욱 존재감 확실해질 수 있도록 저희도 적극 기여하겠습니다! / 서재용, 유하경 트레이너
우리 팀은 개성이 강합니다. 다양한 개성이 잘 어우러져 팀의 긍정 에너지가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1주년 행사 때 퀴즈를 풀 때도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했고, 각자의 강점을 잘 살려 우리 팀이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손보교육운영팀의 더 많은 활약을 지켜봐 주세요. / 진보라 교육실장
개인 1등의 비결은 매일 출근길마다 듣는 라디오 그리고 교육을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인지하는 회사 상식 덕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본업에 충실하며 회사를 더 잘 이해하려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1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박정아 사원
팀 1등의 비결은 재빠른 브레인스토밍 및 눈빛 교환인 것 같아요.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는 서로의 눈빛만 봐도 통하거든요. 일과 삶 모든 면에서 원팀(One Team) 정신으로 성공을 이뤄내는 손보교육운영팀이어서 행복합니다. / 김재혁 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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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무대로 전 직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던 퍼포먼스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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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관심사로 케이팝 배운다는 소리 한마디 했을 뿐인데 정신 차려보니 행사에 섭외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처음 뵙게 된 이해원 과장, 배정우 대리와 춤 연습부터 하고 있더라고요. 17시간밖에 안되는 연습 시간에 불구, 저희의 결과물이 전 직원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제가 재무팀에 있어서인가 다소 조용한 라이나원일 거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요, 무대에서 바라보니 라이나원 사람들도 모두 잘 즐기는 모습에 더욱 흥이 났습니다. / 윤나리 차장
라이나생명 소속일 때도 매년 행사에서 무언가를 담당했었는데요 춤으로 무대에 서게 된 건 매우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신고식 과정을 거쳤다는 생각과 동시에 회사에 확실하게 소속된 기분도 느낄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 배정우 대리
사실 저는 연습 기간 내내 몸이 좋지 않아 링거 투혼을 했었는데요, 행사 당일 무대에서 임직원분들의 환호성을 듣다 보니 아픈 것도 잊히고 큰 힘이 나더라고요.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는 긴장이 되어 무대 아래를 전혀 보지 못했는데요, 내려와보니 저희 팀원들이 사비로 준비한 응원봉에 플랜카드가 보여 매우 감동했습니다. 일할 때도,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낼 때도 모두 '확실하게' 하는 라이나원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라이나원을 있게 하는 저력과 원동력은 우리 임직원에게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해원 과장
매일 보는 익숙한 동료들의 얼굴이지만 무대 위에서 마주하려니 왠지 모르게 너무 떨리더라고요. 사전 리허설 때 맞췄던 안무와 화음은 완벽했는데, 긴장한 탓인지 본무대에서는 실수하게 되더라고요. 다행히도 임직원들의 큰 함성소리 덕에 자연스럽게 묻어갈 수 있었습니다. 붉은노을 곡을 선정한 건 행사의 드레스코드 및 라이나원의 평균연령대를 맞춰 내린 결정이었는데요 모든 임직원이 한데 어우러지는 모습에서 라이나원의 하나 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호섭 차장
사실 IT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사뭇 부끄러움이 많은 편입니다. 저희도 예외는 아니고요. 무대 위에서 바라본 IT 팀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응원을 열심히 해주더라고요. 덕택에 용기 내어 퍼포먼스를 끝까지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정호섭 차장의 말처럼 라이나원의 하나 되는 모습이, 그리고 다 같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신상일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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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us LINA One
- 새로운 도약을 위해 우리를 연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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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따스하던 12월 8일, 이른 크리스마스 파티를 참여하는 것 마냥 빨간색, 초록색으로 한껏 차려입은 사람들이 하나 둘 행사장에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행사장 내부에는 Link us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우리를 연결하다; 연결의 힘, 그리고 연결의 힘으로 바꾸는 우리의 미래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실려진 플랜카드가 곳곳에서 보였습니다.
Link us 행사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를 강하게 만드는 '연결', 그 연결의 중심에 서있는 슈퍼바이저 분들이었습니다. 평소 쉽게 한 곳에 모이기 쉽지 않은 탓에 수퍼바이저 분들은 서로를 반기며,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도 찍고, 다과와 함께 밀린 이야기들도 나누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행사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Focus session(전략 집중): 영업성과, 전략 및 상품전략 공유
Share session(성과 공유): 11월 부문별 프로모션 시상식
Drive session(강한 실행력): 축하공연, 레크레이션 및 럭키드로우
다양한 프로그램과 컨텐츠로 구성되었던 이번 행사의 백미는 바로 신한카드 부평 1팀 홍상철 실장의 깜짝 무대였는데요, 행사 일정 변경으로 현장에서 즉석 섭외 드렸음에도 불구, 모두의 환호성을 자아내는 무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이후 행사 분위기를 이어받아 드림hope 세션: POM-WOORI 센터 2팀 강청림 실장님, BC카드 대구센터 3실 박민선 실장님, 하나카드 봉래 4팀 김삼 실장님 및 손보CM본부 정진이 본부장님이 선사하는 특별한 스토리로 이어졌습니다. 실장님들의 진심 어린 스토리들은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띠기도, 눈시울을 붉게 물들이기도 하며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강청림 실장님은 "위기가 올 때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외치면 무엇도 어렵지 않다는 마법의 주문을, 박민선 실장님은 "상담원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실장이 되겠다"라는 다짐을, 김삼 실장님은 "팀원에 대한 믿음은 마지막에 꼭 필요한 역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힘"이라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공유해 주셨고, 마지막에 무대에 서신 정진이 본부장님은 "목표를 향해 정진해 나갈 때 혼자였던 적은 한 번도 없다, 항상 실장님들이 곁에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하며 본부장님의 성함을 활용한 <정진! WE!>라는 구호를 제창해 주셨습니다.
이어서는 11월 프로모션 시상식과 모두가 기다렸던 저녁식사 그리고 레크레이션 행사와 럭키드로우로 행사의 열기를 이어가며 금요일 밤을 행복한 웃음으로 채워나갔습니다. 이번 Link us 가 실장님들을 비롯하여 영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가슴 따듯한 추억으로 기억되며, 다가오는 24년 더 나은 우리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었길 바랍니다.
/ 손보교육운영팀 김재혁 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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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연말마다 꼭 하는 것이 있나요?
몇몇 분들에게 인터뷰해 본 바에 의하면 모 부장님은 11:59에 가족들 다 같이 모여 뭘 입고 있던, 어떤 상태이던 꼭 가족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연말에 한 해의 결산 정리 목록을 만든다고 하고요, 저는 매년 영동 대로 근방의 호텔을 잡아 불꽃놀이를 보면서 카운트다운을 하는데요, 올해는 이사 간 집 옥상에서 그 불꽃놀이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기대가 됩니다. 늘 항상 해왔던 것처럼 카운트다운 후 한 해를 잘 보내길 바라는 소원을 바라며 2024년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검색창에 '연말'을 입력하면 연말을 보내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 한 해를 돌아보거나, 내년을 계획하는 내용들이 다수 보여집니다. 실제로 온라인 교보문고의 검색순위에 따르면 연말에는 '다이어리' 검색량이 압도적으로 늘어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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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보내는 방식은 각자 다르겠지만 정들었던 한 해를 떠나보내는 마음은 누구나 시원섭섭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이별이 있어야 사랑이 더 아름답다는 말처럼 라이나원 임직원 여러분들의 남은 2023년이 가족, 친지, 지인들과 함께 나누는 진한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길, 넘치는 사랑으로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저희는 내년에 만나요!
/ 커뮤니케이션팀 이유진 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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