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여는 라이나원의 첫 뉴스레터 💙
H! LINA One 24년 1월호💻
뉴스레터 소식 1분 브리핑
🐉 2024년을 여는 트렌드 키워드 - D.R.A.G.O.N.E.Y.E.S
🎤 Voice of LINA One - 리더들의 24년 계획을 듣다
🚪 Moment of LINA One - KT센터 오픈식
📩 Updates of LINA One - 신상품 소식: 계속주는 치아보험 外 1
🔎 Whats going on - 취뽀에 성공한 AI 사원
💡 Biz Watch - CES 2024에 왜 금융, 핀테크 업계가 주목을 할까
📷표지이미지: 승천하는 청룡, 그리고 라이나원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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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를 여는 트렌드 키워드
D.R.A.G.O.N.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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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토피넛라뗴가 등장하는 매년 말이면 서점에는 이듬해의 트렌드를 예측하고 키워드로 정리하는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가 발간됩니다. 12간지에 맞춰 해당 전망을 위해 만들어진 신조어로 키워드를 정리하는 트렌드 코리아에 대해 일부는 억지라는 비판적인 주장도 있긴 하지만 소비자 트렌드 분석의 기조를 만드는 주요 지표가 되기도 하며, 사회 전반으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함축하여 키워드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기도 합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4는 '2023 대한민국' 과 '2024 트렌드'의 두 가지 파트로 나뉩니다. 첫 번째 '2023 대한민국' 파트에서는 2023년의 대한민국 사회의 대표적인 흐름들을 돌아보며 정리를 해주고, 두 번째 파트인 ‘트렌드 키워드’에서는 2024년 청룡의 해를 여는 소비자 키워드로 DRAGONEYES를 제시합니다. 각 알파벳별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D _ Don’t waste a single second: Time efficient society 분초사회
소유 경제에서 경험 경제로 이행하면 서 요즘 사람들은 볼 것, 할 것, 즐길 것이 너무나도 많아졌습니다. 초 단위로 움직이는 현대 플랫폼 경제에서 시간의 밀도가 높아지며, 사람들은 가성비를 넘어 시간 대비 성능인 ‘시성비(타임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삶을 꾸려나가게 될 것입니다.
R _ Rise of ‘Homo Promptus’ 호모프롬프트
프롬프트는 AI에게 원하는 답을 얻어내기 위해 인간이 던지는 질문을 의미합니다. 호모(인간)가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AI가 내놓는 결과물이 달라지기에 좋은 질문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기술이 아무리 발전을 해도 인류가 가진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아내는 역량은 사색과 해석력을 겸비한 호모(인간)만의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A _ Aspiring to be hexagonal human 육각형 인간
외모, 학력, 자산, 직업, 집안, 성격 등등 모든 것에서 하나도 빠짐이 없는 사람을 뜻하는 '육각형 인간'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강박적인 완벽함을 보여줍니다. 어차피 내가 될 수 없다면, 차라리 이를 놀이로 즐기자!라는 생각으로 요즘 아이들은 육각형 인간의 틀에 맞춰 순번 매기기 등을 새로운 놀이문화 트렌드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G _ Getting the price right: Variable pricing 버라이어티 가격전략
‘최저가’가 아니라 ‘최적가’ 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지불의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빅데이터의 활용과 실시간으로 모든 변수를 측정해 내는 AI의 발달은 시간, 장소, 유통채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일물N가’ 의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O _ On Dopaming 도파밍
게이머가 ‘파밍’ 하여 아이템을 모으듯, 사람들은 재미를 찾아 헤매고, 재미를 모으는 미래가 다가왔습니다. 엉뚱하고 기발하고 지극히 무의미한 일들이 주목을 끌고 ‘역대급 도파민’ 이 매번 기록을 경신하는 요즘, 자극적인 숏폼 콘텐츠가 이전보다 더욱 범람하게 될 도파밍은 피할 수 없는 추세로 보여집니다.
N _ Not like old daddies, millennial hubbies 요즘남편 없던아빠
결혼 후 남자에게 기대되는 역할이 전에 없이 달라졌습니다. 가사노동과 육아, 가족관계의 균형점이 이동하며, 권위적 가장에서 평등한 동반자로 역할이 바뀌어갑니다. 요즘 남편들은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6시 신데렐라’를 자처하는데요, 이전과는 다른, 이전에는 없던 아빠들이 가정과 기업, 나아가 소비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 해도 무방합니다.
E _ Expanding your horizons: Spin off projects 스핀오프 프로젝트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쓰이던 스핀오프가 이제는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저예산과 유동적인 전략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도해 보는 스핀오프는 기업 입장에서 실패에 대한 부담이 적고 성공할 경우 예상 밖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회사뿐만이 아니라 개인들도 커리어 개발을 위해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니 2024년도에는 라이나원 여러분들도 사이드 프로젝트 하나 키워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Y _ You choose, I’ll follow: Ditto consumption 디토소비
‘나도’라는 의미의 ‘Ditto’ 가 소비 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나의 가치관과 취향을 오롯이 반영하는 사람, 콘텐츠, 유통채널의 선택을 떠라 하는 디토소비는 수많은 선택지 속에서 FOBO, 즉 실패의 두려움을 줄이기 위한 손쉬운 방편이 됩니다.
E _ Elasticity. Liquidpolitan 리퀴드폴리탄
인구는 감소하고 광역교통은 발달하는 현대사회에서 유목적 라이프스타일을 구가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지역은 이제 하나의 고정된 공간이 아니라 이동하고 흐르는 유연한 모습을 보입니다. 정주인구보다 관계 인구에 방점을 찍는 유연 도시 리퀴드폴리탄이 주목받을 것이며,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S _ Supporting one another: ‘Care-based economy’ 돌봄경제
인간은 누구나 돌봄을 필요로 하는 존재입니다. 초개인화하는 나노사회, 1분 1초가 아쉬운 분초사회에서 돌봄의 시스템화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씁니다. 돌봄은 연민이 아닌 경제의 문제와도 직결됩니다.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른 사회적 약자만이 대상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돌봄경제는 국가와 사회의 경쟁력 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책에 나온 10가지 키워드만이 2024년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아닐 수 있겠지만, 예전에 비해 더더욱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는 눈을 길러줄 것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D.R.A.G.O.N.E.Y.E.S 중 어떤 내용이 가장 와닿나요? 그리고 또 어떤 내용이 본인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나요? 24년을 어떻게 보낼지 아직 계획하지 않았다면 트렌드 코리아 2024에서 제시하는 키워드들을 통해 계획해보는 방안을 제안해 봅니다.
/ 콜센터서비스팀 홍지환 & 커뮤니케이션팀 이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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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of LINAOne
손생보를 넘나들며 하나의 One TM 을 체감할 수 있는 2024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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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격정의 시간을 보냈던 지난 시간들을 마무리하고 24년이 밝은 현재, 라이나원 영업을 이끄는 리더들은 올 한 해를 어떻게 채워나갈 계획을 하고 계실까요? 1월 첫날부터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전원선 부사장님, 오재혁 전무님 그리고 김주용 전무님을 모시고 인터뷰를 통해 '리더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지난 23년은 어떤 나날들이었나요?
라이나원의 이름으로 시작하는 첫해였기에 외부의 관심과 시선을 많이 느꼈던 지난 시간이었습니다.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우리는 참 잘 해냈습니다. 그렇죠? 목표를 상회하는 성과를 내었고, 시장에서의 인지도도 크게 높이는 기록을 세우며, 걱정을 안심으로 변화시키는 결과들을 이루어냈습니다. 23년이 후회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24년도 잘 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전원선 부사장님
일도 가정도 잘 챙기기로 소문나셨는데, 바쁜 와중에 워라벨을 챙기는 꿀팁이 있을까요?
사실 저희에게 있어서는 워라벨이라는것이 사실 크게 없습니다. 정해진 시간 내에 라이프스타일을 맞춰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때가 되면 식사를 챙기듯 자연스럽게 하루의 일과에서 일과 일 외의 삶의 구분이 지어지는걸 워라벨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어진 시간 내에서 제가 책임져야 하는 대상에게 조금은 더 섬세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노력을 높게 사주셔서 소문이 잘 난 것 같아요. 꿀팁이라면 '나보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갖기랄까요? 하하 왠지 인터뷰가 나가면 다들 웃을 것 같군요. / 김주용 전무님
식사도 거의 건너뛰실 정도로 바빴던 작년을 보내셨잖아요,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영양제 의존형 사람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실제로 효과를 보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플라시보 효과로라도 건강을 지켜줄 거라 믿고 있습니다! 특별히 더 챙기고 있는 건 골밀도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 전원선 부사장님
저는 하루에 최소 1만 보를 걸으려고 합니다. 그 외에는 특별한 비법은 없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건강검진 결과를 보는 게 조금 두려워서 잘 안 보게 되더라고요. (엇 그건 건강검진 협력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데? / 전원선 부사장님, 아니 왜 안 보시죠? 제가 봐드릴게요. 저 건강검진 분석 보고서 읽는 거 좋아해요!/ 김주용 전무님) / 오재혁 전무님
소통의 신, 소통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지니셨는데요, 알고 계셨나요?
오, 전혀 몰랐어요. 저는 평소에 직원들에 대해서 쓸데없는 것이라도 기억을 해주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지난 회사 생활을 통해 사람들은 작은 관심에도 크게 감동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는 관심을 갖는 것이 소통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업무적인 관심보다도 ‘개인적인’ 관심을 가져주었을 때! 더욱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더라고요. 관심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하지만 생각보다 쉽진 않은 건 사실이에요, 더군다나 요즘에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게 여러모로 아쉽네요. 소통의 시작은 관심이 아니고 기억인가? 하하하. 소통의 여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더 많은 관심을 갖기 위해 기억력 증진에 힘써보겠습니다. / 전원선 부사장님
각자가 가진 리더쉽 스타일을 한줄로 설명해 주신다면?
저는 ‘유연한 리더쉽’을 추구합니다. 경직되어 있지 않고, 상황이나 상대에 따라서 좀 나름대로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는 리더쉽을 추구하려 합니다. / 전원선 부사장님
'존중의 리더쉽'을 추구합니다. 일을 함에 있어서는 직급이 어떻게 다르든 간에 서로에 대해 인정하고, 상호 간의 존중을 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주용 전무님
저는 중용을 지키되, 필요한 상황에서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리더십을 펼쳐보려 합니다. 그동안 제가 겪어왔던 조직과 오늘날의 조직은 차이가 많더라고요. 어느 쪽이 더 옳다는 것에 대한 답은 없는 것 같고, 상황에 맞게 변화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리더십이라는 건 생각 이상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한 분야인 것 같습니다. / 오재혁 전무님
24년을 향한 다짐을 공유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라이나원으로 One TM 통합을 하고, 기반을 다진 23년이었다면 24년은 실행하고 수행해 나가야 하는 한 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 라이나원에 대한 위상을 더 키워나가는 한 해가 24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손생보를 넘나들면서 하나의 One TM 을 체감할 수 있는 것이 직원들에게도 와닿기를 바랍니다. / 전원선 부사장님
올해는 작년하고는 또 다른 힘든 시장 여건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라이나뿐만 아니라 손생보 모두가 새롭게 펼쳐진 고객중심의 정책들로 제대로 된 세일즈 과정을 밟아야 하는 과정에 직면해있는데요, 이러한 새로운 변수가 영업에 좋지만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작년에는 씨를 뿌리는 한 해였다면 올해는 꽃을 피워야 하는 원년이 되었기에 영업적인 측면, 지원적인 측면에서 손생보가 힘을 합쳐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역할을 해나가는 24년을 펼쳐보겠습니다. / 오재혁 전무님
Stretch target을 포함해 작년보다 11.2%가 더 높아진 목표인 1,261억을 달성해야 하기에, 저부터도 변화에 좀 더 능동적으로 대응하자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이왕 일할 거 좀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 직원들도 그렇고. / 김주용 전무님
지난 시간들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앞날을 보낼 수 있는 통찰력을 얻고, 어떤 외부 요인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나원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발군의 리더십 스킬을 조금이나마 경험할 수 있었던 인터뷰였습니다.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우리의 미래에 키를 잡고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전원선 부사장님, 오재혁 전무님 그리고 김주용 전무님 같은 리더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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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 of LINA One
KT 센터 오픈식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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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KT 센터 개소식이 라이나 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울려 퍼지는 KT 응원가와 현장을 가득 채운 데코레이션 그리고 빨간색으로 옷을 맞춰 입은 TMR 분들의 모습까지, 홀에 채 들어가기도 전에 웅장한 분위기가 느껴지며 라이나와 KT 양사 모두 남다른 각오와 기대로 오늘의 자리에 참여하였음을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오프닝을 열어주신 KT커머스 윤경모 대표이사님께서는 ‘오늘의 자리는 KT커머스가 그동안 진행해온 구매 유통사업을 뛰어넘어 B2C 영역의 첫발을 내딛는 자리며, 이번 TM 보험 대리점 사업이 앞으로 KT커머스를 짊어지고 가게 될 핵심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시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양사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부탁을 전하셨습니다.
윤경모 대표이사님의 말씀에 이어 라이나원 이지현 대표님의 말씀, 라이나생명 석승현 상무님의 말씀 그리고 라이나원에서 KT 센터를 이끄시는 백경순 본부장님의 센터 소개로 개소식의 첫 세션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어서는 TMR 대표로 한지아, 김은혜 상담사 두분이 선서를 외쳐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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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선서가 끝남과 동시에 우렁찬 박수와 함성소리로 현장이 채워졌습니다. 이어서는 연사분들이 모두 무대 위로 올라 리본컷팅식을 진행하였고, 백경순 본부장님의 ‘다같이 행복하고 재미있게 한걸음 한걸음 정진하며 청룡처럼 비상하는 한 해를 열어보자’라는 말씀으로 개소식 행사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KT 센터가 오늘 입은 빨간 옷처럼 올 한 해를 열정과, 열정의 결실로 물들일 수 있는 시간으로 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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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s of LINA One
TM 신상품 로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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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부터 라이나원은 새로운 상품 출시 소식으로 떠들썩했습니다. 상품을 기획한 유관부서 담당자들은 물론, 영업 담당자들도 모두 입 모아 ‘정말 괜찮은 상품이 나왔다’라고 호평일색이었는데요, 어떤 상품인지 그리고 고객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에 대해 직접 상품 소개 로드쇼에 참여하여 확인해 보았습니다.
※ 본 뉴스레터에서는 총 4가지 신상품 중 2/1 판매 개시되는 상품 2가지에 한 해 소개 드림을 미리 공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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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반적인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치아는 평생을 걸쳐 두 번밖에 나지 않는 관계로 올바른 사용만큼이나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철저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수도권 기준 치과 개원 수가 편의점 수를 앞지를 정도로 많다고 합니다만 치료 비용은 예나 지금이나 높은 편이며, 치아보험이 있다 한들 제한적인 보장으로 인해 맘 놓고 치료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때문에 고객은 예측할 수 없는 치료를 최대한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을, 보험사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면서도 보험사의 이익을 고려하고 경쟁력을 유지하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라이나원에서 2/1 부터 판매개시를 하게 되는 THE 이로운 치아보험 도 이러한 고민 요소 속에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THE 이로운 치아보험의 특징은 크게 아래와 같습니다.
- 업계최초 치아 충전물 및 크라운의 수리∙복구/교체/재부착 보장
- 전 연령(기준: 1~75세) 컴퍼짓레진 / 인·온레이 / 크라운치료 넉넉한 가입금액 보장
- 업계에서 가장 짧은 충전, 크라운 감액기간 9개월 적용 (충전/크라운치료)
- 간단한 인수 기준 - 질병인수거절 또는 업계 합산 한도 없음 (단, 보철치료 기 가입자 보철 담보 가입 불가)
기존의 치아보험에 없던 파격적인 수리·복구/교체/재부착 보장으로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은 물론, 개수 제한 없는 반복 보장으로 든든함까지 챙겨주는 이번 상품은 2~30대 고객을 확보하는 데 용이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상품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치아보험 상품과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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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걱정과 두려움을 안겨주는 질병 중 하나인 암. 암을 피할 수는 없지만 이미 발생한 암을 잘 치료하는 방안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자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인 83.6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무려 38%에 가깝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암보험은 실비보험과 함께 기본적으로 들어야 하는 중요한 보험 상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암보험 하면 생명보험을 떠올리는데요, 손해보험으로도 분류되는 이유는 보험 가입자 또는 피보험자가 암 진단 시 치료비를 보장받기 위해 보험금을 청구하는 경우에 해당되는 손해를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암은 치료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며 암보험은 암 진단 시 발생하는 치료비를 일부 또는 전액 보장하여 보험 가입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 보험사는 보험 가입자의 청구에 따라 지급해야 할 보험금이 발생하게 되며, 이는 보험사의 손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보험은 손해보험으로도 분류됩니다.
THE 이로운 치아보험과 마찬가지로 2월부터 판매 개시되는 더핏 나만의 종합보험: 암집중보장형 은 압집중 보장플랜의 핵심 포인트인 진단금, 치료비와 통원비, 수술비와 입원비 강화에 힘을 쏟은 상품입니다. 현대인에게 주로 발병되는 유사 암, 소액 암 분야를 대폭 늘려 새로운 고객층 유입을 용이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에 출시된 암보험들이 10년 단위 갱신 상품인데 반해 더핏 나만의 종합보험: 암집중보장형 은 5년 갱신, 10년 갱신 2가지 형태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 권한을 제공합니다.
더핏 나만의 종합보험: 암집중보장 의 특징은 크게 아래와 같습니다.
1. 일반 암 진단비 90 일만 지나면 감액기간 없이 최대 1억까지 가입 금액 100% 보장
2. 소액 암 진단 시 가입 금액 100%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
3. 암 진단 시 입원비 최대 30만 원, 통원해도 최대 30만 원, 수술비까지 보장
4. 표적항암약물치료비 최대 5 천만 원, 항암약물치료비 최대 1천만 원
새롭게 추가된 상품들의 활약을 통해 고객만족도는 물론, 라이나원의 가치까지 더욱 높일 수 있는 올 한 해의 시작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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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going on
취뽀에 성공한 AI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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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성시대 개막이라고 해도 결코 과하지 않은 AI 본격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최근 국민연금공단이 2명의 AI 사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였다는 기사와 함께, ‘AI행원'에 밀려 짐 싸는 직원들’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접할 수 있었는데요, 주요 내용은 은행권에서 진행되는 업무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단순 업무들은 AI행원에게 맡기고, 실제 직원들은 비즈니스에 입각한 실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보험사도 마찬가집니다. 2015년 설립된 미국의 인슈어테크 기업인 레모네이드는 AI 기술로 보험 산업의 판도를 새롭게 바꾸어나가고 있습니다. 레모네이드는 고객에게서 수집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한데 모아 해당 고객의 사고 확률을 추정해 보험료를 산정합니다. 이를 통해 산출한 사고 확률이 낮을 경우 저렴한 보험료를 고객에게 제시합니다. 고객은 타 보험사 대비 낮은 보험료를 내도 된다는 장점이 생기고 회사 입장에서는 사고 확률이 낮은 고객을 유치하는 서로가 윈윈하는 결과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험료 지급 과정에서도 AI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을 통해 빠른 지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자면 3초만에 보험금을 지급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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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들이 사랑하는 보험회사 Lemonade
레모네이드는 기존의 전통적인 보험 회사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보험 상품은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개개인의 생활패턴 분석을 통해 경쟁사 대비 합리적인 보험료를 제공합니다. 또한 클레임 처리 과정에서도 AI 기술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속, 정확, 저렴 외에 이 회사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는 "Giveback"이라는 제도입니다. 레모네이드는 보험료 수익의 일정 부분을 가입자들이 선택한 비영리 단체에 기부합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레모네이드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간편한 서비스는 재미와 효율을 추구하는 MZ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기성 사업으로만 여겨지던 보험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AI가 보험 업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현재 AI는 보험 업계에서 데이터 분석, 청구 처리 자동화, 위험 평가 및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모델링을 통해 고객의 보험 요구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여 개인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은 물론, 보험 청구 처리를 자동화하고 간소화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AI는 보험사의 위험 평가와 부정행위 탐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AI 알고리즘은 보험 가입자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보험 사기를 탐지하며, 미연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적합한 보험료를 책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I 기술은 가상 비서나 챗봇을 통해 고객들의 질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답하는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도 활용됩니다. AI 등장 이후로 고객들은 24시간 언제든지 원하는 답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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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AI 가 우리의 업무를 대체하게 될까요?
AI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지만, 보험 업계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분야기 때문에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사람과 AI 가 공존하게 되는 모습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보험 업무는 고객과의 상호작용, 복잡한 법적 규제, 사고 조사, 청구 처리 등 다양한 영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는 단순한 알고리즘으로 완전히 대체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보험은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신뢰와 안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여전히 사람의 판단이 필요하며, 특히 계약 해석이나 고객과의 상호작용에서는 인간의 감성과 이해력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AI 가 보험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효율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지만, 전적으로 대체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향후 보험업에 있어 AI는 사람과 협력하여 더 나은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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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Watch
CES2024 (*Consumer Electronics Show: 소비자 가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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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 규모의 종합테크 박람회, CES 2024가 개최되었습니다.
CES는 매년 개최되는 국제 소비자 전자 제품 및 기술 전시회입니다. 박람회 중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혁신적인 기술과 다양한 제품이 소개되는 기술 소개의 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ES 시기에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참가업체들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장이 되어 한 해를 주도할 기술력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데요, 대다수 참여 기업들은 한 해의 마지막 4분기를 CES에 총력을 다하는 시기로 보내고는 합니다.
#CES의 라이징 스타: 뷰티, 휴먼테크
CES의 가장 큰 묘미 중 하나는 키노트 스피치(기조연설)입니다. 키노트스피치를 누가 맡는지를 훑는 것만으로 그 해의 해당 기업 주가를 예측할 수 있다는 말이 있기도 한데요, 대표하는 말이자 얼굴이 되는 만큼 참여 기업에서는 키노트스피치에 남다른 공을 들입니다. CES 의 유튜브채널에서는 그날 그날 진행된 키노트 스피치의 녹화본이 반영되니, 궁금하실 경우 한번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CES는 사상 최초로 화장품 업체의 키노트 스피치가 진행되었는데요, 바로 로레알이었습니다. 로레알은 AI 챗봇 뷰티지니어스, 몸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자동 메이크업 로봇 Hapta, 염색기기 컬러소닉, 절감형 샤워헤드 워터세이버등의 다양한 로레알그룹의 뷰티테크 사례를 선보이며 '아름다움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 제품이 아닌,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뷰티제품을 선보이는 회사'로 로레알의 포지셔닝을 확고하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키노트 스피치세션을 비롯해서 CES의 다양한 컨텐츠는 실시간으로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궁금할 경우 한번 확인해보세요. (바로가기 클릭)
#금융/핀테크 업계는 왜 CES 2024에 주목할까?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금융권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인 CES 참관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신한은행은 국내은행에서 유일하게 CES 단독부스를 내었으며, KB와 하나는 그룹사 회장과 임직원이 함께 참관단을 구성하여 핀테크, 헬스케어, 가상자산 등의 비금융 부문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험업계에서는 삼성화재, 현대해상이 참관단으로 참여하여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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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together, All On
이번 CES의 주제인 All together, All on은 전 세계의 기술이 CES에 모두 모인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우리 생활에 들어온 AI (인공지능)을 메인 화두로 하고 있습니다. 보험에 있어서도 AI는 더 이상 낯선 얘기가 아니죠.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홈, 실버/헬스 케어 제품과 서비스 개발 소식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 앞다투어 등장하고 있습니다. 라이나원의 비전과 미션에는 Beyond Insurance라는 말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보험을 넘어, 보험 이상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확장하겠다는 선언적인 이 말에는 라이나원의 성장에 대한 의지가 한가득 담겨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가 AI 와 결합하여 그려낼 수 있는 미래는 어떤 모습들이 있을까요?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2024 CES에서 얻을 수 있길 바라며 이번 글을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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